[이화뉴스] 본교 교육대학원 및 사범대학 연구진, 한국과학창의재단의 「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업」 주관기관 선정
본교 교육대학원 및 사범대학 연구진, 한국과학창의재단의
「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업」 주관기관 선정
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「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·운영 사업」에 본교 교육대학원 및 사범대학(원장/학장: 박은혜)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‘이화여자대학교 늘봄학교 사업팀’(연구책임자: 김효정)이 선정되어, 2024년 2월까지 5억을 지원받는다. 본 사업은 2024년 늘봄학교 전면 운영을 앞두고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,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·적용하고, 이를 통해 초등학생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.
이화여자대학교 늘봄학교 사업팀은 늘봄학교 학생들의 미래 사회 대응 역량 함량을 위해 ‘디지털전환교육에 기초한 문화예술교육 및 예술치료의 허브 구축’을 비전으로 문화예술(음악, 미술, 무용, 연극), 심리정서(음악치료, 미술치료), 창의·과학(디지털 융합)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. 이를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교육대학원과 사범대학의 교수진(김수지 교수-음악치료교육전공, 김효정 교수-미술교육전공, 한경아 교수-미술치료교육전공, 정주연 교수-음악교육전공, 정제영 교수-교육학과, 정종우 교수-과학교육과)을 구성하여 약 28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. 또한 경기·인천 지역의 늘봄학교 시범운영 학교 20개교에 본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을 강사로 파견하여 양질의 교육 제공에 힘쓸 것이다.
연구팀은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교육청, 늘봄학교 시범학교와 MOU를 체결하는 한편, 본교의 예술교육치료연구소, 미래교육연구소, 학교폭력연구소 및 창의융합미술교육연구소 등과 긴밀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.
이화여자대학교 늘봄학교 사업팀의 연구 추진 전략
(왼쪽부터) 교육대학원 정주연, 김수지, 김효정, 한경아 교수